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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약은 심장 위로 떨어뜨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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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집
임재원
유페이퍼
모두
23년 말에 내는 새로운 시집입니다. 가슴 한쪽에 의심이 참 많은 사람이 있습니다. 자주 외면하다 보면 어느 순간 나보다도 키가 커져 있어 내가 느끼는 두려움에 있는 일 없는 일 죄다 불고 나서는 울다 지쳐 잠이 들어 버립니다. 가슴이 시큰거리는 게 공포인지 아니면 죄책감 때문인지 알지 못합니다. 다음날 일어나서는 양치도 까먹은 채 다시 사탕을 찾아 돌아다닙니다. 이제는 다 자라 사탕 같은 거 없이도 비밀을 만들고 가슴은 이전처럼 시큰거리지 않습니다. 머리가 기억하는 일상은 얼마나 진실하였을지 당신의 눈을 얼마나 정직한가요? 기우뚱거리는 의자에 나사를 조이고 제 진실한 고백을 경청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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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49
소개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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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며
목차
1. 하나
망가진 회의, 그 어딘가 중간에 서서
나팔수
소나기
올가미
부러지는
산재
장기결석
가나안
립스틱
과민
2. 둘
추분 전, 어떤 사고에 대한 경위
축가
바위
탁란
가라오케
탯줄
헌혈
리허설
보행습관
배영
3. 셋
거북한 낮술에 익숙해진
물집
개연성
철새
유기
낮은 습도
도안
좌석배정
가발
반영구적
4. 넷
안약은 심장 위로 떨어뜨립니다
흰 마루 옆
도림천
추모곡
모래인형
무통증
갯벌 낚시
필사
무료입장
월병
마치며
작가 소개
판권 페이지
23년 말에 내는 새로운 시집입니다. 가슴 한쪽에 의심이 참 많은 사람이 있습니다. 자주 외면하다 보면 어느 순간 나보다도 키가 커져 있어 내가 느끼는 두려움에 있는 일 없는 일 죄다 불고 나서는 울다 지쳐 잠이 들어 버립니다. 가슴이 시큰거리는 게 공포인지 아니면 죄책감 때문인지 알지 못합니다. 다음날 일어나서는 양치도 까먹은 채 다시 사탕을 찾아 돌아다닙니다. 이제는 다 자라 사탕 같은 거 없이도 비밀을 만들고 가슴은 이전처럼 시큰거리지 않습니다. 머리가 기억하는 일상은 얼마나 진실하였을지 당신의 눈을 얼마나 정직한가요?
기우뚱거리는 의자에 나사를 조이고 제 진실한 고백을 경청해 주세요.
2020년 3월 등단했다. 작품은 사랑해도 작품을 내는 사람들 모두를 사랑하지는 못해서 사람을 치워두고 글만 읽는 버릇이 있다. 글에는 가끔 종교적인 문구가 삽입되곤 한다. 그럼에도 종교인은 아니다. 최대한 다양한 글에 도전하고 싶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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